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최대 2,000만원 지원, 신청 방법은?

카봄 2024. 11. 16.

예상치 못한 산업재해! 치료는 물론이고, 생계 걱정까지 막막하시죠?😥 다행히 정부에서 산재근로자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최대 2,000만원까지 생활안정자금 융자를 지원하고 있어요. 저금리에 상환 기간도 넉넉하니,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꼭! 신청하세요! 😊💖

🙋‍♀️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갑작스러운 사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산재근로자분들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인 만큼, 지원 대상도 꼼꼼하게 정해져 있어요.

산재사망근로자 유족: 안타깝게도 산재로 사망한 근로자의 유족 중 수급권 1순위자는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단, 방계 일시금 수급권자는 제외)
상병보상연금 수급자: 산재로 인해 요양 중이며, 상병보상연금을 받고 계신 분들도 신청 가능해요!
산재장해등급 1~9급 판정자: 산재로 인해 장해등급 판정을 받으신 분들도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개월 이상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 융자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요양 중이며, 평균임금이 최저임금 이하인 산재근로자는 의료비, 혼례비, 장례비에 한하여 융자를 신청할 수 있어요.
5년 이상 장기 요양 중인 이황화탄소 질병판정자: 융자 신청일 기준 5년 이상 이황화탄소 질병으로 장기 요양 중인 분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월 평균소득이 3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초과자: 안타깝게도 모든 산재근로자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 월 평균 소득이 보건복지부 장관 고시 3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외국인, 재외동포: 외국인 근로자 및 재외동포는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신용 불량자: 한국신용정보원 연체, 대위변제, 대지급, 부도, 금융질서문란 등 신용도 판단 정보 및 체납 정보 등 공공 정보에 등록된 경우 융자 지원이 제한될 수 있어요.
근로복지공단 신용보증 지원 후 부정대부 신청 이력: 과거 근로복지공단의 신용보증 지원을 받은 후 부정 대부를 신청하거나, 융자금을 용도 외로 사용하여 대부 결정이 취소된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산재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는 의료비, 혼례비, 장례비, 취업안정자금, 차량구입비, 주택이전비 등 다양한 항목을 지원하고 있어요!

단, 세대 당 융자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니 이 점 꼭 기억하세요! 😉

가장 중요한 융자 조건! 일반적인 금융 상품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죠? 😉👍

예를 들어, 1,000만원을 빌리고 1년 거치 후 4년 동안 상환한다면? 매달 약 22만원 정도를 납부하면 됩니다! 부담 없는 금액으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

지금까지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신청 방법을 알아봐야겠죠?

융자 종류에 따라 신청 기한이 다르니, 아래 표를 참고하여 기한 내에 꼭! 신청하세요!

융자 종류	신청 기한
의료비	진료일 또는 의료비 납부일로부터 1년 이내
혼례비	결혼일 전후 또는 혼인신고일로부터 90일 이내
장례비	사망일로부터 90일 이내
취업안정자금	직장 복귀일로부터 1년 이내
차량구입비	소유권 등록일 또는 차량(건설기계) 매매계약일로부터 90일 이내
주택이전비	임대차계약일 또는 전입일로부터 90일 이내

신청 방법도 어렵지 않아요! 근로복지공단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FAX,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kcom.or.kr) 또는 고객센터(☎ 1588-0075)에 문의하세요! 😊